수술자리얼후기

20년간의 구축코를 살려주셨습니다..

2023-06-23 18:07

<수술전>

 

 

<수술후>

제 후기가 어떤 분에게는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했어요.

40대 후반에 큰 마음먹고 재재재수술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갔네요.
20대 때 가볍게 했던 1차 코수술이 마음에 안들어 몇 년 후 재 수술을 했고, 1년도 안되어 구축이 와서 재수술한 병원에서 재 재수술까지 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구축이 더욱 심해졌어요.
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느라 코는 포기하고 있다가 더 나이들수록 후회할 것 같아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.


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회복성과 완성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, 병원에서 붓기 주사 및 항생제와 수액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잘 회복했어요.
처음에 상담할 병원을 정할 때, 집이 지방이다보니 서울에 자주 올라오기 어려워 지인이 소개해 준 병원 1곳과, 앱과 카페 추천 이 많은 병원 2곳을 정하여 일주일에 1군데씩 상담했어요.
"바나나성형외과의원"이 두 번째로 상담한 병원이였어요.


수술 후 달라지는 코라인과 수술방향을 자세하게 상담해주시는 최원철원장님께 무한 신뢰가 생겨서 그 자리에서 예약하고 세번째 병원은 상담 취소했어요.
상담 때 CT 찍어주신 덕분에 콧대에서 코뼈가 기형적으로 자라 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, 코수술 진행하며 함께 제거할 수 있었어요.
수술날짜를 받아놓고 틈나는데로 성형, 카페후기, 병원 홈페 이지 수술 후기를 읽으며, 병원 선택을 잘했는지 검증했는데,
바나나성형외과의원에서 수술하신 분들의 코 라인이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예쁘고 자연스러워서 안심이 되었어요.


구축코 개선이 우선이니까 코 모양은 제대로 안 나와도 실망하지 말자고 마음을 다독였는데, 수술하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습니다.
직장 동료들은 볼 때마다 명품코가 됐다며 너무 잘 됐다고 하고, 지인들은 본인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 해줘야겠다며 병원 이름을 물어보네요.


실밥 풀고 부목 떼고 한동안은 거울볼 때마다 다른 사람같아서 어색했지만 이제는 붓기도 많이 빠지고 오똑한 코에 적응이 되 어 거울보는 재미가 납니다.
 

오직 코수술만 했는데 눈도 했냐? 입 교정했냐? 피부 손댔냐? 살도 뺐냐?
코 하나로 전체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. 수술 날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수면마취 전 "주무세요" 라는 원장 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마지막으로 한숨자고 깨어보니 끝나 있더라고요.


콧 솜 빼기 전까지는 입으로 숨쉬는 것이 힘들었고, 실밥과 부목 떼기 전 일주일동안은 머리감기와 씻는 것이 불편했고, 자가늑 수술이라 채취 부위가 2주 정도는 아팠고,

코를 만지면 남의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술했는지 못 느낄만큼 편해졌어요.


바나나성형외과의원은 원장님이 두 분 계시는데, 제가 수술받은 최원철원장님은 차분하면서도, 자상하고, 꼼꼼하고, 미적감각과 코재수술 실력이 최고입니다.
간호사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전문적이고 다정하시고, 예쁘신 상 담실장님들과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.


바나나성형외과의원을 알아보고 선택한 나를 칭찬합니다. 예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