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술자리얼후기

[가슴성형]사이즈를 크게 했는데도 모양이 흐트러짐 없이 이쁘게 잘 나왔어요 헤헤

2024-11-29 17:39

<수술전>



<수술후>




수술전 사진만 봐도 제가 가슴이 엄정 없는 정돈 아니에요.. 사실 남편도 하지 말라고 해서 처음엔 그래,

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 너무 아프고 비용도 비용이니까.. 하면서 안 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또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..

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은 편이에요 남편 눈치도 좀 보는 편인데 자꾸 몸매 좋은 여자만 나오면 혼자 티비 보면서 휘파람을 불지 않나, 은근히 나랑 비교하질 않나..

그래서 울쎄라건 가슴 수술이건 질축소술이건 다 알아본건데 확실히 하나씩 할 때마다 반응이 달라요 하고 나니까 하길 잘한 거 같다고 이제와서..;;

보형물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괜찮고 저렴한 걸로 하고 싶었어요

꼭 비싼 거로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.. 여기 카페나 어플 보면 저렴한 라인으로 세빈이나 멘스를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 두개를 제일 눈여겨서 봤어요

제가 생각한 금액대는 최대 4백까지 봤구요 as가 잘 되어있는 곳 위주로 봤어요 (평생 as) 상담 때 피팅 하면서 하나하나 몸에 걸치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멘스가 가장 부드러워서 그걸로 하기로 했어요

다른 건 좀 땅땅한 느낌이 들거나 비용이 너무 높아서 멘스가 다 방면으로 저랑 잘 맞아서 골랐어요


결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돈에 서 남편이 좀 보태 줬어요 이거 때문에 엄정 싸웠는데 (니가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냐며) 여차저차 수술 잘 끝냈네요..

겁이 많아서 가슴하고 깼을 때 너무 아플까봐 남편 보고 꼭 대기하고 있으라고 신신당부 했었는데 저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

그래도 남편이 은근 신경써주는 게 좋아서 괜히 음식도 깨작깨작 먹고 쉬고 싶다고 하면서 집안일 하게 만들고 그랬네요


남편이 유난이라면서 궁시렁궁시렁 했지만 결국 다 해줬어요 ㅋ 초반엔 가슴이 갑자기 커져서 찌릿한 느낌이 간간히 들긴해요

근데 그거 때문에 인상 쓸 정도는 아니구요 양쪽 400cc 넣어서 크게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

사실 이것도 무통에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에.. 아 전 밑절로 했는데 겨드랑이에 주름이 별로 없는 편이기도 하고

워낙 가슴을 크게 해서 사실 티가 많이 안나요 약 꾸준히 바르고 지금 두달 지나서 많이 옅어졌어요 초반- 가슴땡땡 한달-어느 정도 풀림 두달(현재)- 꽤 풀림


정리하면 이 정도이고 갈수록 살성이 풀리는게 느껴져서 만족하 고 있어요

사이즈를 크게 했는데도 모양이 흐트러짐 없이 이쁘게 잘 나왔고 무엇보다 큰 아픔 없이 저렴하게 잘 돼서 만족합니다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