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술자리얼후기

[가슴]드디어 초딩 탈출 했는데 하루 빨리 할 걸 그랬어요..ㅎ

2025-03-11 12:35

<수술전>



<수술후>




바나나성형외과의원에서 가슴확대수술 받았습니다!

옷을 입을 때 묘하게 핏이 안사는 느낌이라 전부터 수술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어요.

뽕으로는 정면은 괜찮은데, 윗가슴은 푸쉬업 브라로 끌어모으는데 한계가 있기도 하고, 측면은 발사될 것 같은 모양이라... 뽕브라 맞는거 사모으는 것보다 수술이 낫겠다 싶더라구요


모양을 중점으로 여러 후기(여우야, 강남언니 등) 찾아다녔었는데, 바나나성형외과의원 홈페이지에서 가슴수술후기에 딱 제가 원하는 가슴 모양이 있어서 그걸 들고 상담받으러 갔습니다.

저도 자각을 못하도 있었는데, 원장선생님이 보자마자 제 몸 비대칭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더라고요.

그래서 꼭지 위치도 달랐던... 비대칭을 맞춰서 들어갈거라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여기서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


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풀 B에서 적당 C였는데, 275-325cc 를 보고 수술방에 들어갔습니다.

또 수술방에서 제가 원하는 가슴 모양 사진을 실장님께 보냈었는데,

그 사진을 수술방 모니터에 띄우고 수술하셔서 원하는 모양이 나오겠구나~ 안심하고 누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


최종적으로는 300cc 들어갔습니다!

회복시간은 두시간?도 안걸렸던 거 같아요! 전 수술받고 그냥 자다 깬 느낌이라서 대중교통타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.

2-3일차에는 붓기 시작해서 보정브라 윗쪽으로 많이 부었는 데, 라면 먹고 잤나?싶을 정도로 부었었어요.

심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붓기는 2-3주차 정도에는 거의 다 빠졌고, 확실히 코수술보다는 붓기 빠지는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ㅎㅎ


토요일에 수술 끝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을 했어야 하는데, 팔을 쓰는 일이 아니였어서 바로 복귀 가능했습니다.

그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었어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


보정브라를 해서 파인옷을 입지는 못했지만 옷 위로 드러나는 태가 벌써 만족스러워요.

드디어 초딩탈출했는데 하루 빨리 할 걸 그랬어요.


윗볼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내려오는데 한달 한달 지나가는게 기다려지네요

일주일에 한 번씩 붓기관리 하러 방문하는데, 그때마다 실장님이 저 기억하고 반갑게 인사해주시는데 너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...

론 마음이 커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