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술자리얼후기

[가슴]뽕브라만 채웠던 내 속옷 드디어 탈출~ㅜㅜㅋㅋㅋㅋ

2025-04-18 11:58

<수술전>



<수술후>




*수술 한지 한달하고 조금 지났어요!

* 멘토 스무스 하이

*밑으로 절개

*325cc

윗가슴이 없어서 하이로 넣었는데 수술 전에는 혹시라도 밥그릇 모양 될까봐 너무 걱정했지만..

막상 하고 나서 점점 살성 풀리는 거 보니까 안심 중.


사진 상으로는 그렇게 안 보일 순 있는데 제가 살이 엄청 부드러운 편이라서 모티바는 좀 땅땅해가지고 처음부터

제외했고 [멘토 스무스]가 가장 제 살타입이랑 비슷했고 보형물 비용도 저렴해서 골랐구요

첫 병원에서 상담 할 때 멘스다!하고서 그뒤에 다른 병원들 방문했을 때도 멘스무새돼서 멘스만 엄청 만져댔어요 ㅋㅋㅋ크(몇곳은 모티바 강요 있었음)

원래 뽕브라로 자신감 채우고 다니고 몸에 헐렁한 옷들만 입고 다니면서 가슴 작은 거 최대한 숨기려고 했었고 진짜 콤플렉스였지만 수술까진 생각이 없었거든요?

근데 주위에 점점 가슴하는 사람들 이 많아지면서 또, 그 사람들이 너무 잘돼서 저도 하게 됨..

주변 환경에 영향을 쉽게 받는 사람이면 진짜 성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

예전에는 그걸 어떻게 해; 이랬다면 할수도 있지, 하게 되는?


보형물 다음으로 고민이 많았던 게 절개 부위였는데 나시를 여름에 평소에도 너무 많이 입기도 하고 밑절로 한 친구들

이 유독 무통으로 잘 나오는 거 같아서 저도 밑절로 했어요 그리고 진짜 무통으로 수술 잘됨!!


잠들고 일어나보니 회복실이었는데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나고;;;

살짝 추웠었는데 원래 제가 춥게 자는 편이라 정신 덜 들었을 땐 집인가 했어요 잠깐;;

보호자 꼭 있어야 하는 수술은 아닌 게 저는 사정상 엄마 몰래 해야 해서 

진짜 비밀로 하고 혼자 가서 수술 끝나고 정신 좀 차리고 밥 먹고 약 먹고 택시 타고 집 감 (생각해 보니까 버스도 가능 할듯)


불편한 건 안그래도 붓기 있는 가슴에 보브 차야 해서 그 부분이 되게 불편하고 통증은 없지만 신경 돌아오느라 욱씬함 은 있어서

예민한 나로서는 움찔 하게 됨 ㅠ

근데 저처럼 예민하지 않으면 그냥 넘길 만한 욱씬 거림일 거예요

여튼 아직 붓기 빼려면 더 있어야 하는데 천천히 자리 잘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

As 평생 무료여서 문제 있으면 내원 하려구요 지금도 궁금한 거 있으면 병원이랑 소통하는 중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