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가슴]겉에서 봐선 티 전혀 안나요,,만졌을때 이질감도 별로 없고
2025-08-28 10:59
<수술전>



<수술후>



A컵도 애매하게 안 찼었고 옷 입으면 위쪽 볼륨감이 진짜 없어서 항상 브라패드로 커버하거나 루즈핏 위주로 입었어요
수술 결심한 건 여름에 수영복 입고 나서였고 수술까지는 한 달 반 정도 상담 돌면서 고민하다가 진행했어요
수술 후 첫 3일은 진짜 찐으로 힘들었어요 잠도 바르게 못 자고 팔도 못 올리고 가장 괴로웠던 건 씻는 거랑 옷 입는 거ㅠㅠ 혼자 사는 분들 진짜 동선 꼭 고민하셔야 합니다
진짜 저는 엄마가 초반 3일 와줘서 겨우 버텼어요
2주 정도 지나고 나니까 움직임은 한결 나아졌고 멍도 거의 빠졌고요
압박브라는 열심히 했는데 너무 덥고 갑갑 해서 스트레스였어요 ㅋㅋ
1~2개월차에 친구들이 진짜 잘됐다고 말해줬고 이때부터 라인 자리 제대로 잡히기 시작했어요
위쪽이 조금 부자연스러웠는데 그게 점점 풀리는 느낌? 윗볼록 이라고 하나..??
지금은 6개월차인데 촉감도 훨씬 말랑해졌고 볼륨감도 딱 예뻐요
겉에서 봐선 티 전혀 안나요 촉감은 당연히 자연 가슴 같진 않지만 스무스 타입이라 그런지 만졌을 때 이질감 별로 없어요
가슴 한 거 모른 사람이 만지면 모를 정도??
수술 전에 325~400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375가 너무 커보일까 걱정했거든요
근데 막상 해보니까 제 체형에 진짜 딱이에요 옷 입었을 때 진짜 예쁜 볼륨감 나고 운동복 입으면 라인이 살아서 너무 좋아요
요즘은 오히려 조금만 더 컸어도 예뻤을 것 같은데? 싶을 때도 수술 전에는 불안했던게 있긴 했어요
혹시 모양 이상하면 어떡하지? 구축 오면 어떡하지? 이런 거요..ㅠㅠ
근데 여기에서는 다 관리도 해주고 연락도 꼬박꼬박 너무 잘 해주셔서 오히려 걱정이 줄어들고 있네요
근데 6개월 지나고 나니까 왜 다들 시간 지나면 내 몸 같아진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수술은 끝이 아니라 관리랑 시간도 중요하다는 거 진짜 실감하고 있어요
지금은 여름 옷 입을 때 붙는 옷들도 당당히 입고 있어요
수술 직후엔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다 하면서 아 맞다 나 수술했었지 싶을 정도로 익숙해졌어요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