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가슴]필러 넣었다가 고생고생하고,,바나나에서 행보칸 몇개월이 되어가는중
2025-10-15 12:21
<수술전>

<수술후>

저는 예전에 가슴 필러를 했었어요
그때는 큰 결심 없이 간단하게 볼륨만 조금 채우고 싶어서 선택했는데
시간이 지나니까 모양이 조금 울퉁불퉁해지고 원하는 라인이 안 나와서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
그냥 이상한 가슴 같았다고 해야할까요...?
그래서 결국 큰맘 먹고 가슴 수술 알아보다가 바나나에서 권원장님한테 300cc로 수술 받았고 수술 진행할 때 히알라제로 필러를 다 녹였어요
이 과정에서 혹시 흉터나 잔여물이 남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잘 녹았고 오히려 속이 시원했달까요 ㅎㅎ
저는 상담할 때부터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뒀고 필러 했던 이력 때문에 병원 알아보는 걸 더 신중하게 봤어요
수술하고 1~2주는 뻐근하고 불편했는데 한 달 넘어가면서 부드러워지고 자리 잡는 느낌이 들었어요
필러 때는 그냥 볼륨만 있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봉긋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양 잡혀서 훨씬 예쁘고 안정적이에요
무엇보다 움직일 때나 눕거나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도 자연스럽구요
지금은 수술한지 몇 개월 지나고 있는데 예전 필러 넣었을 때랑 비교하면 차원이 달라요 ㅎㅎ
예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다면 무조건 수술로 할 거예요
물론 결정하기까지 고민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 잘한 선택 같아요
혹시나 참고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사진도 같이 올려 드릴게요